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시노아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히이라기 마히루]] - 언니. 마히루의 압도적인 재능때문에 시노아는 늘 히이라기 가에서 주목받지 못했고 고독하게 지냈는데 후에 의하면 시노아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마히루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마히루의 시노아 사랑은 극진했는데 애초에 마히루가 귀주장비를 연구하고 자신을 인체실험 대상자로 삼은 것도 시노아 역시 자기처럼 마음 깊은 곳에서 오니가 말을 걸고 있는 걸 알기 때문이었고 시노아만큼은 정상적으로 살기를 원해 귀주장비 연구에 손을 댔으며 결국에는 시노아 안에 있는 오니를 자신이 먹어 버린다. 혹시라도 누가 고문을 하더라도 자신들의 안에 오니가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가르칠 정도[*스포일러2 소설판에서 마히루가 햐쿠야교와 히이라기를 오가며 스파이 노릇을 한 이유는 다름 아닌 시노아를 건들지 말 것 이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조건 때문이었다. 이것을 두고 쿠레토는 천재이자 괴물인 마히루조차 어찌하지 못하는 히이라기의 힘에 경악한다.] 과거편에서 쿠레토가 마히루에게 시노아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마음대로 하라면서도 막상 전화를 받자 다급한 목소리로 괜찮냐고 안부부터 물었다.[*다만 구렌은 귀주 실험 기록을 남긴 마히루의 행적을 보면서 의문점을 갖는데 이러한 사실이 적힌 기록이 히이라기 쪽으로 넘어갈 경우 시노아의 진실이 들통나고 실험에 끌려갈지도 모르는데 마히루는 정말 동생을 위해서 실험을 시작한걸까 하고 의문을 갖는데 후에 밝혀진 사실은 히이라기 가문은 시노아를 손대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마히루는 실험에 자신을 희생한다][* 게다가 마히루는 동생 시노아가 오니에게 먹히지 않길 바래 실험을 시작했다는데 본편에서 마히루는 시노아에게 욕정을 폭주시켜 오니의 눈을 뜨라고 부추긴다] 하지만 시노아는 언니가 자신을 위해서 희생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지 "언니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가족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언니에 대해 어느 정도 오해도 있는 걸로 보인다.--[*스포일러3 시노아는 마히루가 구렌을 사랑한단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언니가 평범한 여자애로서의 삶을 살 수 있길 바랐지만, 마히루는 이미 온갖 실험을 당해서 망가진 몸이었고 어느 정도 한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자신이 평범한 여자애의 삶을 살려고 하면 그렇게 될 경우 시노아가 이용당하게 될 것이 뻔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시노아만큼은 살리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을 전부 기억한 채로 있으면 시노아가 견디질 못할 것이라고 봤기 때문에 시노아의 마음과 기억을 부셔버린다.] * [[햐쿠야 유이치로|아마네 유이치로]] - 처음에는 유우의 감시자 역할이었지만 점차 친분을 쌓으면서 작중 여러모로 엮이고 신주쿠전에서 유우가 세라프로 인해 폭주했을 때는 유우를 끌어안아서 진정시켰으며, 구렌이 유우에게 반한 거냐고 물어보자 얼굴을 붉히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져 침대에 누워 있는 유우를 바라보면서 '''하하 반했다고...? 설마...'''라고 말한 다음 얼굴을 붉히며 '''...그치만 빨리 정신을 차려주새요, 유우 씨'''라고 말한다. 일주일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유우가 흡혈귀에게 피를 빨린 목의 상처를 걱정하며 만지자 얼굴을 붉히고, 옥상에서 유우가 미카 구하는 것을 도와 달라며 손을 잡자 또다시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구렌에게 유우를 이용하지 말라고 했다가 설마 진짜로 유우에게 반했냐고 질문하자 '''글쎄요. 저 자신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필요로 해줬으니[* 시노아는 어린시절 마히루의 재능에 가려 제대로 관심조차 받지 못한채 자랐다. 조그마한 재능을 드러내도 다른 이들은 시노아에게 아무런 관심도 해주지 않았다고.]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라고 답했다. 작중 시노아의 속감정이 드러나는 부분이 워낙 적은데다 유이치로 또한 워낙에 미카와의 관계만 집중적으로 조명되어서 시노아나 유우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수수께끼...인 듯 하지만, 56화에서 나오길 미하루는 시노아가 유우를 팀의 남성들(요이치, 시호)과는 다르게 의식하고 있다고 보는 듯 하다. 66화에서는 시노아의 오니인 시카마도지가 유우를 연인으로 본다고 확인사살했는데 이게 단순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동침까지 하고 싶은 모양으로 시노아 내부의 성욕을 비롯한 욕망들을 말하면서 '사랑=[[성관계]]'로 놓았는데 시노아가 유우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자신이 유우와 [[성관계|그걸]] 하고 싶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노아는 이러한 시가마도지의 말을 제대로 반박하지 않고 얼굴을 붉히기만 했다.아예 67화에서 하는 말이 "우, 가족을 구한다라. 하지만 유우 씨. 살아갈 욕망은 그것 뿐. 욕망은 그저 그것 뿐. '''아아 정말 어쩜 이리도 매력적인걸까요'''"라고 한다. 그걸 보며 씩 웃는 시카마도지는 덤. 자각하고 나서는 그냥 아예 사랑하는 소녀다. 예전 같았으면 속마음 정도 간단하게 숨길 수 있었던 시노아지만, 더 이상 유우 앞에서는 감당이 안 될 지경이라고. 자기가 위험하단 것을 알면서도 유우가 앞에 있으면 참을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하니... [[사랑|그냥 완전 유우한테 빠져있다.]] [* 소설판에서 어린 시노아는 시카마도지에게 정확히 8년후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물론 시노아는 무시했지만] 99화에서 나온 모습으로는 이젠 유우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시카미도지에게 당당히 자신이 유우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아예 유우에 대해 생각하거나 의식이 깬 뒤 유우의 얼굴을 볼 때 그냥 사랑에 푹 빠진 표정을 짓는다.] * [[이치노세 구렌]] - 소설판에서 마히루의 메신저 역으로 처음 만났으며 어렸을 때는 구렌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언니 마히루에 대한 트러블 때문에 혐오하면서도 정이 남아있는 듯, 애증같은 관계이다. 구렌과 관련있는 접점인물인 유우로 인해 자주 부딪히는 편이며, 신주쿠 전에서 구렌이 유우에게 약을 먹게 하자 진심으로 화내지만 구렌의 유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혀 어쩔줄 몰라하기도 했다. * [[산구 미츠바]] - 악우. 군인 말투에 꼬장꼬장한 성격이라 하라구로 타입인 시노아와 상극이며 주로 시노아가 유우와 더불어 장난치며 놀려먹는 상대. 다만 서로 진심으로 싫어하는 건 아니며 같은 팀의 동료로 소중히 여긴다. 유우나 시호에게 장난칠 때도 죽이 매우 잘 맞는다. * [[히이라기 신야]] - 서로 접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공식 홈페이지 작가의 말에 따르면 시노아는 신야를 다소 '''불쌍한 사람'''이라고 보고 있으며 신야 역시 시노아에 대해선 마히루의 동생 정도로만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소설판에서 이런 장면도 있던 걸 보니 어린 시절엔 표면적이더라도 친했던 듯. [* 약혼녀인 언니는 오직 온리 구렌 일직선이며, 신야 또한 자신의 약혼녀가 누군가를 죽어라 사랑한단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가문에 휘둘려지는 신세에 자신을 사랑하는 않는 약혼녀와 적절한 관계인 척하기도 해야 하니 시노아의 눈에는 불쌍하게 보일 수밖에....--더불어 약혼녀가 그토록 사랑하던 남자와는 절친한 친구가 되고....--] [[파일:qa_20150824_q1.png]] * [[햐쿠야 미카엘라|신도 미카엘라]] - 서로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본 적은 없지만 신주쿠에서 세라프로 폭주하는 유우에게 죽을 뻔한 시노아를 의도치 않게 구했고 나고야전에서는 반대로 당신이 죽으면 유우가 화낸다는 이유로 흡혈귀인 미카를 구해줬다. 이에 미카는 고아원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을 정도. 사실 소설판에서 어린 시절의 미카는 구렌을 변태로 오해하여 시노아를 보호하려 한 적이 있지만 잠깐뿐이라 기억은 못 하는 듯 하다. 나고야 전 이후 합류한 미카와는 여러모로 잘지내려고 노력하는듯 보이지만 미카가 상당히 까칠해서(....) 아직은 요원해 보인다. 그래도 시노아 부대 합류 후, 누군가를 언급할 때면 제일 먼저 시노아를 언급하거나, 최신화에서 자신의 몸이 폭발하기 직전 시노아를 보고 안심하는 등, 시노아 부대에서 대표적으로 신용하는 인물로 따지자면 유우 외 시노아 정도인 듯 하다. * [[사오토메 요이치]] - 유우 다음으로 본인의 부대 일원으로 끌어들인 부대원.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는 시노아 답게 요이치에게도 장난을 종종 칠때도 있으며, 시노아에게 유일하게 존댓말을 쓰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키미즈키 시호]] -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부대원으로 끌어들인 부대원.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는 시노아 답게 도로 한복판에 두고 오는 등 사실상 시노아에게 '''가장 많이 당하는 인물'''이다. 물론 키미즈키가 이에 화내기도 하지만 [[츤데레]]인걸 잘 알고 있는 시노아는 요리조리 놀려대는 동시에 동료를 알게 모르게 챙겨주는 좋은 동료로 인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